아름다운 목소리 남기고..애즈원 이민, 남편·동료들 애도 속 오늘(9일) 영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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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여성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이 영면에 든다.
9일 오전 5시 30분 고(故) 이민의 발인이 엄수된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자택으로 귀가한 남편이 쓰러진 이민을 발견했다고 한다"며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민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미국에 거주 중인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도 비보를 접하고 급거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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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여성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이 영면에 든다.
9일 오전 5시 30분 고(故) 이민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자택으로 귀가한 남편이 쓰러진 이민을 발견했다고 한다"며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민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미국에 거주 중인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도 비보를 접하고 급거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고인의 빈소에는 나얼, 다이나믹 듀오, 팀, 홍경민, 김창열 등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은 가요계 동료들이 조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브랜뉴뮤직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버벌진트와 한해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등 동료 가수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SNS 등을 통해서도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나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한편 이민은 지난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애즈원은 'Day By Day' '원하고 원망하죠' '미안해야 하는거니' 등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애즈원은 지난 6월에도 버벌진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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