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셜’ 떴다! 맨유, ‘금쪽이’ 가르나초 이적료 책정→930억...과연 적당한가?, ‘1,030억’ 쿠두스-‘970억’ 마두에케

송청용 2025. 8. 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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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르나초에 대해 맨유가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맨유가 가르나초에 대한 요구 금액을 확정했다. 맨유는 이미 이번 여름 브라이언 음뵈모와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했으며, 여기에 벤자민 세스코가 추가될 예정이다. 결국 가르나초는 다음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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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을까?


영국 공영방송 ‘BBC’는 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르나초에 대해 맨유가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맨유가 가르나초에 대한 요구 금액을 확정했다. 맨유는 이미 이번 여름 브라이언 음뵈모와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했으며, 여기에 벤자민 세스코가 추가될 예정이다. 결국 가르나초는 다음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2004년생 젊은 윙어로, 맨유의 성골 유스로서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기량도 출중하다. 빠른 발을 활용한 저돌적인 플레이에 강점을 보인다. 2021-22시즌 불과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통산 144경기 26골 1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맨유는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가르나초만큼은 제 역할 그 이상을 해냈다. 공식전 58경기 출전해 11골 10도움을 올리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다만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패배 직후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면서 현재 구단과 껄끄러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영국 ‘미러’는 지난 6월 “가르나초는 루벤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 이후 맨유에서 사실상 방출 대상으로 전락했다. 결국 가르나초는 팀 훈련 복귀를 앞두고 이적을 요청했으며, 아모림 감독은 그를 포함한 5명의 선수에게 프리시즌 훈련 불참을 지시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오늘날 가르나초의 이적료가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비싸다’와 ‘적당하다’를 두고 의견이 대립됐다.


먼저 ‘비싸다’를 주장하는 측의 주요 근거는 그가 평소 팀 분위기를 해쳤으며, 감독과 대립했다는 점을 내세웠다. 추후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반대로 ‘적당하다’를 주장하는 측은 그와 유사한 나이와 포지션의 선수들을 비교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모하메드 쿠두스의 이적료가 5,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이며, 아스널로 이적한 노니 마두에케가 5,200만 파운드(약 970억 원)를 기록했다는 것이 그 이유.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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