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 유로 → 3,500만 유로… '반값 세일'해도 안 팔려, 손절도 안 되는 첼시의 은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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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처분하려는 첼시의 이적 시장 계획이 꼬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키프> 는 첼시가 이적 시장에 내놓은 은쿤쿠의 이적료를 당초 7,000만 유로(약 1,134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567억 원)까지 낮췄다고 전했다. 르키프>
오는 2029년 6월까지 첼시와 계약된 은쿤쿠는 팀 내 공격진 포화 상태 때문에 첼시에서 기회를 잡기 어렵다는 전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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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처분하려는 첼시의 이적 시장 계획이 꼬이고 있다. 이적료를 크게 할인해도 도통 사겠다는 팀이 나오지 않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키프>는 첼시가 이적 시장에 내놓은 은쿤쿠의 이적료를 당초 7,000만 유로(약 1,134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567억 원)까지 낮췄다고 전했다. <더 애슬래틱>은 5,000만 유로(약 810억 원)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본래 첼시가 원했던 이적료보다는 크게 적은 액수다.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27세로 여전히 폭발력을 보일 수 있는 공격수 재능이라는 점에서 이적 시장에서 꽤 인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 보인다. RB 라이프치히에서는 독보적인 경기력도 뽐냈기 때문에 분데스리가를 중심으로 관심이 있을 법도 한 상황이다. 실제로 바이에른 뮌헨이 측면 공격수 보강을 위해 은쿤쿠 영입을 꽤 고민했으나, 루이스 디아스로 선회했다.

이적설이 아주 없던 것도 아니다. 짤막하게 리버풀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고,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
최근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더 애슬래틱>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가 가르나초와 은쿤쿠를 바꾸는 제안을 던졌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거부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역시 인터 밀란이 은쿤쿠 영입에 한때 관심을 보였으나 지금은 아탈란타 공격수 아데몰라 루크만 영입에 더 집중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문을 두드려 페르민 로페스와 바꾸자는 제안을 던지기도 했는데 역시 거절당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가 은쿤쿠에게 관심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최종 선택은 마커스 래시포드였다.
오는 2029년 6월까지 첼시와 계약된 은쿤쿠는 팀 내 공격진 포화 상태 때문에 첼시에서 기회를 잡기 어렵다는 전망을 받고 있다.
실제로 주앙 페드루·리암 델랍·에스테방 등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새 공격수를 잔뜩 사 놓은 상황이다. 은쿤쿠는 새 팀을 알아보기 위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빠질 수 있도록 첼시에 요청에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절감하고 있는 은쿤쿠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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