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미친 전력’ PSG, 삼고초려 끝에 자바르니 영입 성공...“이적료 1,090억+5년 계약”

송청용 2025. 8. 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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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본인 특유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자바르니가 PSG로 이적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위한 새로운 센터백 영입이다. 이적료는 본머스와 구두 합의한 대로 6,700만 유로(약 1,090억 원) 수준이며, 자바르니는 PSG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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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HERE WE GO!”. 일리야 자바르니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본인 특유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자바르니가 PSG로 이적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위한 새로운 센터백 영입이다. 이적료는 본머스와 구두 합의한 대로 6,700만 유로(약 1,090억 원) 수준이며, 자바르니는 PSG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바르니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2002년생 젊은 센터백으로, 189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제공권을 자랑한다. 아울러 전방 압박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국 리그 명문 디나모 키이우의 유스 출신으로, 2019-20시즌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 첫 시즌부터 36경기 1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리그는 물론 유럽 대항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에 본머스가 토트넘 홋스퍼, SSC 나폴리와의 영입 경쟁 끝에 2023년 1월 2,270만 유로(약 370억 원)의 이적료로 그를 영입했다.


이듬해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본머스의 약진을 이끌었다. 이에 2023-24시즌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본머스와는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활약은 지난 시즌에도 이어졌다. 딘 하위선과 함께 단단한 수비벽을 자랑하면서 39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나아가 본머스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9위를 차지했다.


오늘날 PSG가 삼고초려 끝에 자바르니를 품게 됐다. 실제로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7월 “본머스는 자바르니를 영입하기 위한 PSG의 두 번째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PSG는 조만산 세 번째 제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본머스는 자바르니의 매각을 원치 않으나, PSG의 지속적인 접근에 점점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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