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 "클린스만, 중국, 대표팀 감독 선임 유력"..."국가대표팀 운영 능숙, 팀 통합, 명확한 전술 방향 제시"→"여러 후보 가운데, 좋은 평가" (中 매체)

박윤서 기자 2025. 8. 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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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위르겐 클린스만을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로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소후 닷컴'은 8일(한국시간) "대표팀 감독 후보로 클린스만이 급부상했다는 소식이다. 그는 한국, 독일, 미국 국가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한 유명 감독으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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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위르겐 클린스만을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로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소후 닷컴'은 8일(한국시간) "대표팀 감독 후보로 클린스만이 급부상했다는 소식이다. 그는 한국, 독일, 미국 국가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한 유명 감독으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다면 분명 큰 관심을 끌 것이다. 하지만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협회의 망설임 가득한 태도와 우유부단함은 사안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클린스만은 선수 시절 세계적인 공격수였다. 감독으로 전향한 뒤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팀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국가대표팀 관리 경험이 풍부하다. 현재 국가대표팀이 가장 필요한 것은 팀을 빠르게 통합하고 명확한 전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감독이다. 아마도 이것이 그가 유력 후보로 떠오른 주요 원인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중국축구협회는 먼저 기술 총괄을 선임해 시스템을 구축하길 원하고 있다. 우선 체계를 잡은 후 방향성을 수립해 이에 부합하는 감독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기술 총괄을 선임하고 새 감독을 물색하는 것은 이미 느린 절차를 더 지연시킬 것이란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에 현시점에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것이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 경우 지난 한 주 동안 가장 빈번하게 거론된 클린스만이 유력 후보란 주장도 무리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변수가 있다면 연봉을 필두로 한 예산 문제다. 현재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감독 선임에 100만 유로(약 16억 원)~120만 유로(약 19억 원) 수준을 동원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범위를 넓혀 코칭스태프까지 모두 꾸리는 비용으로 봐도 최대 200만 유로(약 32억 원)라는 상한선을 못 박아 둔 상황이다.


이는 클린스만의 요구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외신에 따르면 클린스만이 한국 대표팀을 맡았을 당시 220만 달러(약 30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계속해서 내림세를 타고 있는 클린스만의 지도자 커리어를 고려할 때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할 수 있단 주장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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