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또 너야? 알 나스르, ‘연봉만 400억’ 거액으로 뮌헨 핵심 LW 영입 추진...1티어 기자 확인, “단순한 협상 아니야”

송청용 2025. 8. 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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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또 한 명의 대형 영입을 준비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현재 측면 공격수 보강 1순위로 킹슬리 코망을 지목했으며, 구단 간 협상이 시작됐다. 알 나스르는 이미 주앙 펠릭스를 영입한 데 이어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합류가 임박했다. 코망은 알 나스르의 다음 영입 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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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사우디아라비아가 또 한 명의 대형 영입을 준비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현재 측면 공격수 보강 1순위로 킹슬리 코망을 지목했으며, 구단 간 협상이 시작됐다. 알 나스르는 이미 주앙 펠릭스를 영입한 데 이어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합류가 임박했다. 코망은 알 나스르의 다음 영입 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 역시 같은 날 “단순한 협상 단계가 아니다. 알 나스르는 이미 코망에게 최대 2,500만 유로(약 400억 원)의 실수령 연봉과 2028년까지의 계약 기간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은 이 사실을 통보받았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뮌헨에게 공식 오퍼(제안)가 전달된 것은 아니며, 코망 역시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앞서 지난 3월 보도된 바와 같이 알 나스르를 포함한 사우디 클럽들은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접촉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망은 프랑스 국적의 1996년생 베테랑 윙어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유관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제껏 파리 생제르맹(PSG), 유벤투스, 뮌헨을 거쳤는데, 위 세 팀 모두 자국 리그에서 최강을 자부하기 때문. 실제로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PSG에서 4번의 우승을, 유벤투스에서 3번의 우승을, 뮌헨에서 21번의 우승을,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1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총 29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날 뮌헨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2015-16시즌 뮌헨에 합류한 이후 지금까지 통산 339경기 72골 67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42경기 출전해 9골 5도움을 올리면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다.


오늘날 사우디, 그중에서도 알 나스르가 코망을 원한다. 알 나스르의 근래 행보가 무섭다. 과거 1억 2,700만 유로(약 2,06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주앙 펠릭스를 영입한 데 이어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한 마르티네스마저 품게 됐다. 알 나스르의 시선은 이제 코망으로 향하고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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