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빠지니 오합지졸...뮌헨전 0-4 대패→‘손흥민 대체자’ 찾기 선언, “시장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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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대체자' 찾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측면 공격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뒀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마무리했으며, 미국에서 새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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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대체자’ 찾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측면 공격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뒀다”라고 보도했다.
골드 기자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10시즌 동안 핵심 선수로 활약한 손흥민이 팀을 떠났다. 하지만 우리에겐 마티스 텔과 윌손 오도베르라는 좋은 유망주들이 있으며, 브레넌 존슨 또한 그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시장에 나와 있다. 만약 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합한 선수를 발견한다면 영입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토트넘은 8일 오전 1시 30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충격적인 결과였다. 후반전 유망주들을 대거 투입한 뮌헨과는 달리 토트넘은 경기 내내 주전 선수들을 기용했기 때문.
더욱이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빠진 뒤 치른 첫 번째 경기였다. 손흥민의 공백이 여실히 느껴졌다. 이에 토트넘이 손흥민 대체자 찾기에 나선다. 하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10년간 한 팀에서 통산 454경기 173골 94도움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는 전 세계를 뒤져봐도 극히 드물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마무리했으며, 미국에서 새 도전에 나섰다. 앞서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늘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했다. 손흥민은 국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P-1 비자와 국제 이적 증명서(ITC)를 받은 뒤 경기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손흥민은 “LAFC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 이곳은 유구한 챔피언의 역사를 자랑한다. LAFC의 다음 장을 써 내려가는 데 기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의 새 도전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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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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