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장 10회말 천성호 끝내기로 한화 제압...선두 수성하며 2게임차 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리보는 한국시리즈 답게 쫄깃쫄깃한 경기였다.
LG트윈스는 8월 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양 팀의 불펜싸움이 이어졌고 드디어 LG는 10회말 1사 후 김현수의 2루타로 역전의 불씨를 살렸고 오지환도 연속 2루타를 쳤다.
이 날 경기 결과로 LG는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2위 한화와의 승차를 2게임 차로 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트윈스는 8월 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미리보는 한국시리즈 답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았다고 할 정도로 퀄리티 높은 투수전이었다.
그 중에서 선발 임찬규의 7이닝 1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연장 10회말 천성호의 끝내기 안타는 백미였다.
덤으로 베테랑 김현수가 3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에서 4번째로 통산 2500안타 기록을 세운 것은 하이라이트였다.
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류현진, LG는 임찬규가 나섰는데 두 투수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선발투수 답게 멋진 선발 대결을 펼쳤다.
이로 인해 0의 행진은 4회말까지 이어졌고 5회초 한화가 먼저 균형을 깼다.
선두타자 심우준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를 성공시켰고 손아섭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1-0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LG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7회말 한화는 투구수 88개에 불과했음에도 류현진을 내리고 주현상을 투입하면서 배수의 진을 쳤는데 이것이 악수가 될 줄은 몰랐다.
구본혁의 안타와 박해민의 희생번트, 문성주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오스틴이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의 불펜싸움이 이어졌고 드디어 LG는 10회말 1사 후 김현수의 2루타로 역전의 불씨를 살렸고 오지환도 연속 2루타를 쳤다.
하지만 2루 대주자 손용준이 판단 미스를 저질러 홈으로 들어오지 못 했고 3루에서 멈췄다.
그럼에도 천성호가 1타점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LG 선발 암찬규는 7이닝 1실점 3탈삼진 8피안타로 호투하며 승리의 기반을 다져놓았고 네 번째 투수 함덕주는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 무실점 5탈삼진 6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진의 불쇼에 울어야했고 마무리 김서현은 0.2이닝 1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2패를 당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LG는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2위 한화와의 승차를 2게임 차로 벌렸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