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 괴한에 칼 맞았다…이가령 소행? [스한:TV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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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이 기억을 되찾고, 그간 쌓였던 분노를 폭발시키며 이가령과의 전면전에 돌입했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홍은미, 극본 김민주) 74회에서는 강세리(이가령)를 향한 강재인(함은정)의 본격 복수 서막이 그려졌다.
반면, 강세리 측은 디자이너 L과의 접촉 및 비리를 연루시키기 위한 계략을 펼치며 또 다른 암투의 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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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함은정이 기억을 되찾고, 그간 쌓였던 분노를 폭발시키며 이가령과의 전면전에 돌입했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홍은미, 극본 김민주) 74회에서는 강세리(이가령)를 향한 강재인(함은정)의 본격 복수 서막이 그려졌다. 과거의 진실을 모두 되짚은 재인은 세리에게 "내가 사라지거나 다치면 더 큰일이 벌어질 거야. 몸조심해"라는 섬뜩한 경고를 날리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같은 시각, 병원에서는 재인의 오빠가 의식을 되찾으며 또 다른 전환점을 예고했다.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던 순간에도 세리는 묘한 거리감을 유지했고, 재인은 그런 세리의 속내를 꿰뚫어 본 듯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YL그룹 내부에서는 초대형 스카우트 전쟁이 벌어졌다. '디자이너 L'을 두고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강재인은 회장으로서 직접 스카우트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반면, 강세리 측은 디자이너 L과의 접촉 및 비리를 연루시키기 위한 계략을 펼치며 또 다른 암투의 서막을 알렸다.

엔딩에서는 황기찬(박윤재) 대신 괴한의 습격을 당한 재인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은 절정에 달했다. 그녀를 노린 배후가 누구인지, 피비린내 나는 복수의 끝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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