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세징야, 중앙선 부근서 고공 원더골…역대 3번째 70-70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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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주포 세징야가 역대 3번째 70-70 클럽(득점-도움)에 가입했다.
세징야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34분 득점포, 후반 19분 도움주기로 1골1어시스트를 올렸고, 덕분에 팀은 뒤지던 상황에서 2-2 무승부를 일굴 수 있었다.
세징야는 이날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며 K리그 통산 278경기 108득점 70도움 고지에 오르며, 70-70 클럽 가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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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안양 꺾고 21경기 무패

대구FC의 주포 세징야가 역대 3번째 70-70 클럽(득점-도움)에 가입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의 대기록이다.
세징야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34분 득점포, 후반 19분 도움주기로 1골1어시스트를 올렸고, 덕분에 팀은 뒤지던 상황에서 2-2 무승부를 일굴 수 있었다.
세징야는 이날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며 K리그 통산 278경기 108득점 70도움 고지에 오르며, 70-70 클럽 가입을 확정했다. 이로써 세징야는 이동국, 염기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70-70 클럽 멤버가 됐다. 외국인 선수로는 K리그 역사상 최초다.
세징야는 이날 0-1로 끌려가던 전반 34분, 중앙선 위 부근에서 장거리 포물선을 그린 고공 원더골을 터트렸다. 서울의 공격 빌드업 과정에서 흐르던 공을 지체없이 찼고, 서울의 강현무 골키퍼가 뒷걸음치며 쫓아갔지만, 워낙 높게 뜬 채 날아간 공은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세징야는 1-2로 뒤지던 후반 19분에는 상대 벌칙구역 왼쪽에서 날카롭게 공을 골지역 부근으로 올렸고, 정치인이 방향만 바꿔놓는 헤더로 골망을 흔들면서 도움주기까지 완성했다.
대구는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확보했지만, 최하위(승점 15)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1위 안양(승점 27)과의 격차는 12점이다. 서울은 4위(승점 37).
한편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43분 터진 이승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5연승을 내달린 전북(승점 57)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K리그 21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전반 21분 박진섭의 대포알 중거리포로 앞서갔지만, 후반 29분 안양의 야고에게 헤딩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투입된 이승우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공을 밀어 넣어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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