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제주삼다수 대회 둘째날 '61계단 껑충' [KLPGA]

하유선 기자 2025. 8. 8.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박현경(25)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오프닝 이틀간 냉·온탕을 오갔다.

박현경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북-서코스(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이날 1번홀(파4) 2m 버디로 시동을 건 박현경은 5번과 8번홀(이상 파5)에서 2.7m, 1m 버디를 써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박현경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박현경(25)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오프닝 이틀간 냉·온탕을 오갔다.



 



박현경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북-서코스(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전날 중하위권인 공동 88위(이븐파)로 출발한 박현경은 공동 27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기권한 한 명을 제외한 출전 선수 130명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인 61계단 도약했다.



 



이날 1번홀(파4) 2m 버디로 시동을 건 박현경은 5번과 8번홀(이상 파5)에서 2.7m, 1m 버디를 써냈다.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로 보낸 10번홀(파4)에서 2.4m 파 퍼트를 놓쳤지만, 바로 11번홀(파4) 2m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12번홀(파3) 7.2m, 14번홀(파5) 1.4m 버디 퍼트를 차례로 집어넣었다. 



 



16번홀(파4)에선 홀과 약 8m 떨이진 그린 주변 러프에서 시도한 샷으로 버디를 낚았다. 그리고 18번홀(파5) 3.7m 버디로 기분 좋게 홀아웃했다.



 



하루만의 극적인 변화는 그린 플레이와 정교해진 아이언 샷에서 나왔다.



박현경의 첫날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1.92개로, 1라운드 전체 평균(1.77개)보다 많았다. 하지만 둘째 날에는 전체 평균이 1.79개로 늘어난 반면, 박현경은 1.50개로 막았다. 



또한 라운드당 퍼팅 수는 1라운드 30개, 2라운드 25개로 줄었다.



 



이밖에 박현경의 이틀간 페어웨이 안착률은 100%에서 78.57%(11/14)로 떨어졌지만, 그린 적중률은 오히려 66.67%(12/18)에서 77.78%(14/18)로 나아졌다. 특히 온 그린 때 홀과 가깝게 붙여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아울러 리커버리율은 1라운드 83.33%(5/6), 2라운드 75%(3/4)로 이틀 연속 높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