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잊힐만 하면 나오는 GK 강현무의 턴오버... 서울 김기동 감독, "반복된 실수가 심리 위축.... 마음 다잡아야"

임기환 기자 2025. 8. 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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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김기동 감독이 잊힐만 하면 나오는 주전 골키퍼 강현무의 실수에 대해 선수 본인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솔루션을 내놓았다.

서울이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25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이날 승리를 통해 공동 2위권 도약을 노렸지만, 1골 1도움을 올린 세징야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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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상암)

FC 서울 김기동 감독이 잊힐만 하면 나오는 주전 골키퍼 강현무의 실수에 대해 선수 본인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솔루션을 내놓았다.

서울이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25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9승 10무 6패, 승점 37로 기존 순위 4위를 유지했다. 대구는 3승 6무 17패, 승점 15가 되었다. 같은 날 전북 현대에 패한 FC 안양과의 승점 차를 1로 좁혔다. 아직도 12점 차이다.

서울은 이날 승리를 통해 공동 2위권 도약을 노렸지만, 1골 1도움을 올린 세징야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무승부에 그쳤다. 서울 김기동 감독도 아쉽긴 마찬가지. 그는 "중요한 시점이었는데 결과 못 가져와 팬들께 죄송하다.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다. 나와 선수가 각성할 문제다.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제 실점 상황에서 세징야의 롱킥에 대응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센터서클 앞에서 때린 세징야의 롱킥을 강현무가 막으려고 뒷걸음치다가 넘어지며 실점한 것. 이처럼 강현무의 잦은 실수로 인한 팀의 흔들림에 대해서 김 감독은 "별 문제는 없다. 오늘도 괜찮느냐고 물었더니 좋다고 했다. 심리적 부분은 내가 알 수는 없다. 준비 과정은 나쁘지 않은데 실수 자주 나오니 위축된다. 계속되는 실수로 결과 나오는 게 축구기에 본인이 마음 다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승원의 이른 시간 교체에 대해선 "훈련 때 부상이 있었는데 의지대로 끌고간 게 있다. 상황을 보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 후반 상대 위협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선민의 복귀 기간에 대해선 "3주에서 1달 정도는 걸릴 것이다. 이르면 더 일찍 올 수도 있다.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후반 교체 투입된 선수도 컨디션을 본인이 알 거라고 생각한다. 그 선수보다 좋은 모습 보여야 내가 선택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문선민이 빠지면서 안데르손 템포를 못 따라 가는 것에 대해선 "뒤에서 치고 나가는 속도는 선민이에게 장점이 있다. 그래도 둑스, 한민 등 찬스는 만들어 줬다. 골로 연결되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최근 부상을 입은 클리말라의 복귀 시점에 대해선 "훈련하다가 통증 있어서 재활 들어갔다. 2주 정도는 시간 할애를 하면서 지켜봐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대구 출신으로 서울 데뷔전을 치러낸 정태욱에 대해선 "큰 문제는 없었다. 준비해서 앞으로 나가는 볼과 템포, 속도는 아직 미흡한 점이 있다. 같이 훈련하고 경기하면 좋아질 것"이라면서 우려를 불식했다.

이날 1골 1도움 올리며 2골에 다 관여한 김진수에 대해선 "리더이자 부주장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어린 선수에게 멘탈 잡아준다. 고마운 따름이다. 어려운 상황에도 역할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경기 중 린가드가 허벅지 쪽에 통증을 호소한 것에 대해선 "큰 문제는 없는 듯하다. 경련이 있어서 잡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프로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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