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내 ‘4·3 왜곡’ 리박스쿨 책자 긴급 회수
나종훈 2025. 8. 8. 21:53
[KBS 제주]제주4·3 왜곡 내용을 담은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가 도내 공공도서관에 비치되며 제주도교육청이 긴급 회수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등 리박스쿨 교재가 도내 공공도서관과 초·중등, 대학교 등 10여 곳에 비치됐던 것을 확인하고 긴급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긴급 입장문을 통해 편향된 역사관을 담은 도서가 비치된 사실 만으로도 공공성과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이번 사안으로 상처 받았을 4·3희생자와 유족, 도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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