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interview] ‘14G 무승’ 김병수 감독, “결과 아쉽지만, 부임 후 가장 좋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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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경기 무승.
아쉬운 결과였지만, 김병수 감독은 선수들이 가장 열심히 뛴 경기였다며 박수를 보냈다.
경기 후 대구의 김병수 감독은 "개인적으로 3번째 골이 취소된 것이 가장 아쉽다. 경기 자체는 침착하게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저희한테 가장 필요했던 승리를 따내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선수들은 가장 열심히 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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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상암)]
14경기 무승. 아쉬운 결과였지만, 김병수 감독은 선수들이 가장 열심히 뛴 경기였다며 박수를 보냈다.
FC서울과 대구 FC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승점 37점으로 4위, 대구는 승점 15점으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특히 대구는 14경기 무승(5무 9패)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경기 후 대구의 김병수 감독은 “개인적으로 3번째 골이 취소된 것이 가장 아쉽다. 경기 자체는 침착하게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저희한테 가장 필요했던 승리를 따내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선수들은 가장 열심히 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좋은 경기력과 함께 서울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 대구다. 그러나 승리가 필요했던 시점에서 세징야의 3번째 골이 VAR 끝에 취소됐고, 결국 승리를 만들지는 못했다. 대구는 이날 무승부로 14경기 무승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김병수 감독은 “계속 안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몸이 반응하는 것 같다. 어떻게든 승리를 해서 에너지를 끌어올려야 한다. 저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도 승리가 절실하긴 하다”면서 “경기는 대응하게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지키던 축구에서 한 단계 앞으로 나와서 축구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아직 8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세징야가 많이 피곤했을 텐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앞으로도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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