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하면 300만원” “한달 4억도 벌었다” 한때 BJ 난리더니…순식간에 ‘싸늘’ 무슨 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때 고소득으로 20~30대 사이에 열풍이 불었던 BJ. BJ 열풍이 순식간에 식었다.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옛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SOOP은 매 분기 별풍선 수익을 기반으로 역대급 실적을 경신해 왔다.
SOOP의 별풍선 기반 수익은 분기마다 실적 최고치를 경신해 왔지만 올해 들어 그 성장세가 꺾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OOP(옛 아프리카TV) 2024년 BJ 대상 시상식 모습 [유튜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d/20250808214126443fjuw.jpg)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단 4시간 만에 300만원 벌었다” (BJ 서지수)
“한 달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억 좀 넘었다”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한때 고소득으로 20~30대 사이에 열풍이 불었던 BJ. BJ 열풍이 순식간에 식었다.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옛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별풍선’은 BJ들의 주 수익원이다. 시청자가 별풍선을 사면, BJ와 SOOP이 나눠 갖는 구조다. 통상 아프리카TV와 BJ가 약 ‘3대 7’ 비율로 가져가는 구조다.
SOOP은 매 분기 별풍선 수익을 기반으로 역대급 실적을 경신해 왔다.
SOOP은 2분기(연결기준) 매출 1169억 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나 감소한 300억 원의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당초 시장에선 SOOP이 2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무엇보다 본업인 별풍선 성장세가 꺾였다.
SOOP의 별풍선 기반 수익은 분기마다 실적 최고치를 경신해 왔지만 올해 들어 그 성장세가 꺾였다. 2분기 플랫폼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플랫폼 매출 대부분은 기부경제 선물인 ‘별풍선’에서 발생하고 있다.
![SOOP(옛 아프리카TV) 2024년 BJ 대상 시상식 [사진 SOO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d/20250808214126663jjrd.jpg)
별풍선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실적 발표 직후 주가도 10% 넘게 하락했다.
후발주자인 네이버 ‘치지직’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데다, BJ들의 저작권 침해 논란, BJ 세무 조사 등 악재가 잇따르며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최영우 대표는 “언제나 성장이 가파를 수는 없으며 시장 흐름을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하고 있으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SOOP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수는 3만명가량으로 추산된다. 월 이용자 수는 평균 200만명을 웃돈다. 인기 BJ들의 고소득이 알려지면서 20~30대 사이에 BJ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월수입이 수억 원에 달하는 일부 인기 BJ들과는 달리 대부분은 최저생계비도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프리카TV는 18년 만에 명칭을 ‘SOOP’로 바꿨다. 이와 함께 BJ(인터넷 방송인) 명칭도 ‘스트리머’로 바꿨다. 일부 BJ들의 일탈 등으로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탈피하고,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앞둔 김병만, 전처 딸 파양…소송 3번 끝에 ‘남남’으로
- “아이돌 생일이라”…문화유산에 철없이 스티커 붙인 소속사
- 햄버거 세트에 20만원? 항의하자 2000만원 내라…AI 종업원 ‘황당’ 업무
- ‘무한도전’ 홍진경 이혼도 예언?…10년 전 방송 재조명
- 이시영, 美 식당 ‘비매너 논란’…누리꾼들 “아이 방치+초상권 침해” 시끌
- ‘축구스타 손흥민은 오하영의 우산을 들어줘야 했던 걸까’
- 안재욱 “51살에 둘째 낳아…빅뱅 태양과 유치원 학부모 동기”
- 타블로, 당당한 모교 스탠퍼드 방문…학력 위조 논란 훌훌
- “우리가 뭘 만든거지?” 샘 올트먼, 챗GPT5 테스트하다 ‘공포’
- 제니퍼 로페즈, 샤넬 매장 출입 거부 수모…무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