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빠르면 11일 개최…로마도 후보지"
손기준 기자 2025. 8. 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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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빠르면 다음 주 열릴 수 있다고 미 폭스뉴스가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평화협정에서 어떠한 영토 양보도 하지 않을 것이며 우크라이나 의회만이 양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미러 정상회담은 결국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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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빠르면 다음 주 열릴 수 있다고 미 폭스뉴스가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협상에 관해 잘 알고 있는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 양국 정상회담이 빠르면 11일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개최지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가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보도는 크렘린궁이 전날인 7일 미러 정상이 '수일 내' 회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도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장소로 아랍에미리트(UAE)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만약 회담이 주 후반으로 밀린다면 여전히 로마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지만, 유럽과 다른 지역의 국가들도 후보지에 있습니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평화협정에서 어떠한 영토 양보도 하지 않을 것이며 우크라이나 의회만이 양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미러 정상회담은 결국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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