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에 생모 이별’ 이성미, 계모 품에 자란 유년 시절…“진짜 엄마인 줄 알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8. 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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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성미가 어린 시절 생모와 헤어지고 계모의 손에서 자라온 유년 시절을 고백했다.

이날 송승환은 "이성미는 대한민국 여성 개그맨 1호이자 최고참이지만, 가까이 있으니 오히려 그런 존재감을 잊고 지냈다"며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이성미는 "새엄마가 너무 잘해주셔서 진짜 엄마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엄마 친구들이 '너 엄마가 낳지도 않았는데 참 잘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곤 했다"고 어린 시절의 상처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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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성미가 어린 시절 생모와 헤어지고 계모의 손에서 자라온 유년 시절을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대한민국 1호 개그우먼 이성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송승환은 “이성미는 대한민국 여성 개그맨 1호이자 최고참이지만, 가까이 있으니 오히려 그런 존재감을 잊고 지냈다”며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이성미가 어린 시절 생모와 헤어지고 계모의 손에서 자라온 유년 시절을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성미는 이날 자신의 가족사를 처음으로 꺼냈다. 그는 “나중에야 알게 됐는데, 어머니가 친엄마가 아니라 새엄마였다”며 “100일 때 찍힌 사진을 봤는데 엄마는 없고, 고모부가 나를 안고 있는 사진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3~4살부터는 엄마가 있는 사진이 있다. 아버지가 생모와 헤어진 후 혼자 나를 키우다가 새엄마를 만나 가정을 이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성미는 “새엄마가 너무 잘해주셔서 진짜 엄마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엄마 친구들이 ‘너 엄마가 낳지도 않았는데 참 잘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곤 했다”고 어린 시절의 상처를 털어놨다.

그는 차분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런 말들이 어릴 때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니 기억에 남았다”며 지금도 가끔 그 시절을 떠올린다고 말했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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