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0일만의 QS... LG전 6이닝 무실점

김동호 2025. 8. 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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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LG 트윈스와 1위 싸움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쳐 70일 만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기록했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를 펼친 것은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5월 30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7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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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회말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LG 트윈스와 1위 싸움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쳐 70일 만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기록했다. 투구 수는 88개였고, 스트라이크 비율은 65.9%로 안정적 제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를 펼친 것은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5월 30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70일 만이다.

특히 그는 최근 두 경기 연속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

지난달 26일 SSG 랜더스전에서 김광현과 첫 선발 맞대결을 펼쳐 1이닝 4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고, 다음 등판이었던 지난 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5⅓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날 후반기 팀 타율 1위(0.291)를 기록 중인 LG 타선을 맞아 강점인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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