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면 이건 꼭 사야 해"…한국인들 푹 빠진 제품

이보배 2025. 8. 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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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즐겨 찾는 일본 여행 시 여러 나라의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구매 상품이 제각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광고업체인 하쿠호도가 지난 1년 이내 일본 방문 경험이 있는 한국, 중국, 미국, 태국, 인도 관광객 각각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은 △과자(49.8%) △화장품·미용용품(46.2%) △식품(42.9%)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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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관광 명소 아사쿠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도 즐겨 찾는 일본 여행 시 여러 나라의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구매 상품이 제각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광고업체인 하쿠호도가 지난 1년 이내 일본 방문 경험이 있는 한국, 중국, 미국, 태국, 인도 관광객 각각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은 △과자(49.8%) △화장품·미용용품(46.2%) △식품(42.9%)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인은 과자가 66.7%로 1위였고, 식품(54.3%), 화장품·미용용품(53.4%)이 뒤를 이었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전체 평균을 상회했으며, 의류는 10.9%로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은 화장품·미용용품(44.6%), 굿즈(37.2%), 의류(32.6%) 순으로 집계됐고, 과자는 29.5%에 불과했다.

미국인은 한국인과 반대로 의류(48.4%)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식품(45.7%), 과자(43.0%) 순이었다.

이번에는 구입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일본 방문 시 구입하고 싶은 품목을 전체 국가에 묻자, 보석과 액세서리가 18.1%로 1위를 차지했다. 가방(17.5%), 전통공예품(16.4%), 건강식품(16.1%), 잡화(14.2%)가 뒤를 이었다.

같은 질문에 한국인들은 가방(17.4%)과 보석·액세서리(17.4%)를 공동 1위로 꼽았다. 2위는 건강식품(15.9%) 차지했고, 귀국 후에도 계속 구입하고 싶은 상품으로는 과자가 46.5%로 가장 많았고 식품(31.4%)과 술(27.1%)이 숨으로 집계됐다.

품질과 가성비가 강점인 과자는 전체 국가에서도 계속 구매하고 싶은 품목 1위(35.5%)에 이름을 올렸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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