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불펜 또 블론 → 류현진 '88구' 빼자마자 동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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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불펜이 또 승리를 날렸다.
한화는 8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7회말 1-1 동점을 허용했다.
1-0으로 앞선 7회말 주현상과 교체됐다.
한화는 5회초 손아섭의 적시타가 터져 1-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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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 불펜이 또 승리를 날렸다.
한화는 8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7회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내려가자마자 리드가 사라졌다. 두 번째 투수 주현상이 무너졌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88구를 던지며 산발 6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7회말 주현상과 교체됐다.
한화는 5회초 손아섭의 적시타가 터져 1-0으로 리드했다.
류현진은 6회를 공 9개로 정리하면서 투구수를 절약했다. 90개가 넘지 않았지만 한화는 불펜을 가동했다.
7회말 바뀐 투수 주현상을 상대로 선두타자 구본혁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박해민이 보내기번트를 안전하게 댔다. 신민재가 중견수 뜬공 아웃됐다. 문성주가 볼넷을 골랐다.
2사 1, 2루에서 한화는 오스틴을 넘지 못했다. 3볼 1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 끝에 오스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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