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JD1'으로 15억 손해?…박진영 "2단계 성장 후 다시 해라" 조언 ('집대성')

이유민 기자 2025. 8.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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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과 박진영이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세대 초월 공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JYP)과 가수 정동원(JD1)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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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집대성'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정동원과 박진영이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세대 초월 공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JYP)과 가수 정동원(JD1)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은 음악, 경영, 세대 공감 토크, 추억의 불량식품 리뷰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 채워졌다.

ⓒ유튜브 채널 '집대성'

특히 정동원은 자신이 아이돌 콘셉트로 선보였던 부캐 JD1 활동에 대해 "재미있었지만 쉽지 않았다"며 고충을 털어놨고, 박진영은 "JD1로 5억 원을 썼으면, 그 기회비용까지 포함해 15억 손해"라는 현실적인 분석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진영은 "JD1을 다시 하려면 2단계쯤 더 성장한 뒤에 시도하라"는 진심 어린 조언도 건넸다.

ⓒ유튜브 채널 '집대성'

또한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정동원이 최근 발표한 트로트 댄스곡 'Easy Lover(이지 러버)'는 박진영이 직접 편곡·프로듀싱한 곡으로, 박진영은 "정동원이 상상 이상으로 철저하게 준비된 아티스트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JYP 특유의 "공기 반 소리 반" 창법을 위해 정동원이 녹음 전까지 연습을 거듭했다는 뒷이야기도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집대성'

이날 방송에서는 세대별 제시어 퀴즈로 웃음을 자아냈고, 불량식품 ASMR 코너에서는 아폴로·쫀드기·쫀득쿠키를 함께 맛보며 10대부터 50대까지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진영은 다가올 '워터밤' 공연을 언급하며 "바람 구멍 뚫린 비닐 바지로 통기성까지 챙겼다"는 근황을 밝혀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정동원은 "대선배님들과 함께해 정말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밝혔고, 박진영은 "오랜만에 대성을 만나고, 동원이와 방송까지 하게 되어 의미 있었다"고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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