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종교세력 유착 의혹…특검 전면수사 촉구"

박하늘 기자 2025. 8. 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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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신천지·통일교 등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특검 역시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신천지와 통일교 등 종교 세력의 정치 개입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 그 전모를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번 사건이 국민주권과 정당정치의 근간으로 하는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며 특검의 전면적이고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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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신천지·통일교 등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8일 서면 브리핑에서 "신천지 전직 고위 관계자가 신천지의 정치 개입이 한나라당 시절부터 시작됐고 자신도 지난 2023년 신도 200여명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에 가입시켰다고 폭로했다"며 "전직 구역장도 지난해 11월쯤 윤석열 정권과 신천지의 관계가 틀어지자 '윗선'에서 탈당을 지시했다고 증언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종교 세력이 오랜 기간 국민의힘과 유착하며 정치에 깊숙이 개입해 온 정황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데 정말 몰랐다는 말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통일교 역시 김건희, 권성동 의원과의 유착관계가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민과 당원의 뜻 대신 사이비 종교단체의 힘으로 운영되어 왔는가"라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대의하는 조직인지, 특정 종교를 대변하는 조직인지 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특검 역시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신천지와 통일교 등 종교 세력의 정치 개입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 그 전모를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번 사건이 국민주권과 정당정치의 근간으로 하는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며 특검의 전면적이고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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