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정청래 "이러시면 안 됩니다"…첫 현장 회의부터 '정색' 왜?
< "정색한 정청래" >
[기자]
민주당 정청래 지도부가 오늘(8일) 전남도당을 방문해서 첫 현장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회의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강하게 질타를 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먼저 보시죠.
[정청래/민주당 대표 : 광주·전남 소속 국회의원들은 다 어디 갔어요? {여기 있습니다.} 안 오신 분들은 왜 안 오셨죠? 사무총장께서 왜 안 왔는지 사유 조사해서 보고하도록.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앵커]
대표 되고 나서 광주에서 첫 회의를 한 건데, 정작 광주 지역구 의원들이 안 왔다, 이 얘기인가요.
[기자]
그런 의미인데 지금 광주, 전남 의원이 총 18명입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확인을 좀 해 보니까 오늘 참석자가 8명 정도 되니까 절반 이상이 불참을 한 것이죠.
특히 당직을 맡지 않고 있는 사람은 박지원, 신정훈 의원 등 2명 정도에 불과해서 지역의 어떤 정책이나 예산을 논의하는 자리에 정작 지역구 의원들 상당수가 불참했다. 이런 논란이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실제로 논란이 나오자, 일부 불참한 의원들은 줄줄이 해명을 올렸습니다.
'이미 예정이 되어 있었던 해외 출장을 가 있는 상황이다', '4년 만에 처음 해외여행을 갔다' 이런 식의 저마다 해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지금 조국 전 대표에 대한 사면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에 사면이 된다고 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호남에서 민주당이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될 수가 있어서 미리 경각심을 불어넣어 주려는 차원이다,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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