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신고' 안준호 감독, 가슴 쓸어내렸다 "부상? 여준석 보호 차원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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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여준석(시애틀대)의 부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8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카타르(FIBA 랭킹 87위)와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97-83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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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여준석(시애틀대)의 부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8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카타르(FIBA 랭킹 87위)와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97-83로 승리했다.
이날 유기상(LG)이 외곽슛 7개 포함 24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현중(나가사키)도 24점 7리바운드로 공헌했다. 이정현은 12점 5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 그 덕분에 한국은 첫 경기 호주전 패배를 만회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안준호 감독은 총평으로 "오늘 경기는 이현중과 여준석이 부활했고, 또 이정현과 유기상이 자신의 몫을 다해줬다. 그러면서 주도권을 가져왔다. 특히 우리가 계획한 대로 압박 수비 속공 등에서 잘 됐다. 리바운드에 있어서도 대등했다. 단 우리는 더 침착하고 냉정하게 3차전 레바논전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준석의 부상에 대해서는 "무릎이 조금 좋지 않았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출전 시간을 줄였다. 상태는 괜찮을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준호 감독은 11일 0시로 예정된 조별리그 3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특유의 농구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주도권을 가지고 가야 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대등하게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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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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