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피는 못 속여! ‘신입생’ 조브 벨링엄, 에이스의 상징 ‘7번’으로 등번호 변경

송청용 2025. 8. 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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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브 벨링엄이 등번호를 변경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시즌 도르트문트 1군 선수들이 등에 달고 뛸 번호가 확정됐다"라고 발표하며, "처음에 77번을 달았던 신입생 조브는 앞으로 7번을 사용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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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조브 벨링엄이 등번호를 변경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시즌 도르트문트 1군 선수들이 등에 달고 뛸 번호가 확정됐다”라고 발표하며, “처음에 77번을 달았던 신입생 조브는 앞으로 7번을 사용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가 조브를 그의 형 주드 벨링엄처럼 키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앞서 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 6월 “도르트문트는 조브에게 곧바로 리더 역할을 맡길 생각이다. 그가 모범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그의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라는 점이 주된 이유”라고 보도한 바 있다.


조브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5년생 젊은 미드필더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주드의 동생이다. 형과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 버밍엄 시티에서 불과 16세의 나이로 프로 계약 및 데뷔에 성공했으며, 이듬해 선덜랜드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47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선덜랜드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나아가 지난 시즌에는 43경기 4골 2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을 이끌었다.


이에 도르트문트가 지난 6월 발 빠르게 조브를 영입했다. 도르트문트는 당시 “우리는 선덜랜드로부터 조브를 영입했다. 조브의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 30일까지다. 조브는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며, 대회 기간에는 등번호 77번을 달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조브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 선덜랜드는 이적료로 3,300만 유로(약 530억 원)에 500만 유로(약 80억 원)의 옵션이 추가된 금액을 받는다. 또한 향후 이적 시 수익의 15%를 받는 셀온 조항도 보유한다. 이는 선덜랜드 역대 최고 이적료”라고 설명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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