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스우파3' 피날레 논란 만들더니…"제가 어디서 이걸 봐요"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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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피날레 무대로 논란이 됐던 박진영이 댄서들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종영한 '스우파3'에서 자신의 신곡이자 마지막 미션곡인 '개츠비(Gatsby)'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물론 박진영이 무대 절반가량 댄서들보다 뒤에 서 있었다곤 하지만, 여느 가수의 무대처럼 계속 무대 중앙 단상에서 노래했기 때문에 무대의 주인공이란 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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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스우파3' 피날레 무대로 논란이 됐던 박진영이 댄서들에 대해 극찬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박진영과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파이트 저지로 참여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 '스월파')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진영은 "제가 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직업이 김건모, 이승환 댄서였다. 원래 댄서여서 그때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정말 본능만 남아있고. 내가 춤을 이렇게 좋아했었단 걸 (다시금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전 세계에서 춤을 제일 잘 추는 분을 다 모아놓지 않았냐. 제가 어디서 이걸 보냐"라고 감격스럽다는 듯 말했다. 박진영은 제일 눈길이 가는 댄서로 먼저 알에이치도쿄팀의 리에하타를 꼽았다. 박진영은 "춤, 노래 다 똑같다. 잘 추는 게 있고, 다르게 추는 게 있다. 기술적으로 잘 추거나, 예상과 반대로 다르게 추면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란다. 리에하타라는 친구가 다르게 춘다. 많이 본 동작 같은데 박자를 반대로 타고 있다. 이런 거 때문에 미치겠는 거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오사카 오죠갱팀의 쿄카를 언급하며 "애티튜드는 쿄카가 진짜 스트릿이다. 춤뿐만 아니라 사람이 스트릿이다"라고 밝혔다. 범접팀에선 리정을 꼽았고, "확실히 외국 사람들과 붙을 땐 실력, 기세, 창의력이 다 좋다"라고 감탄했다.
박진영은 "에이지 스쿼드, 로얄 패밀리, 모티브 등 보통 서양인이라고 하는 분들은 힘이 다르다. 일본팀들은 디테일이 미쳤다. 한국 팀은 상업적인 감각이 미쳤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 마음을 뺏는지 감각이 대단하다. 대중문화에선 이 감각이 너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종영한 '스우파3'에서 자신의 신곡이자 마지막 미션곡인 '개츠비(Gatsby)'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내내 고생한 출연자들이 빛나야 할 자리에 주인공이 뒤바뀌어 논란이 불거졌다.
박진영은 무대 중간 센터에서 출연자들과 함께 춤을 추었고, 에이지 스쿼드 리더인 카에아에게 볼에 뽀뽀까지 받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물론 박진영이 무대 절반가량 댄서들보다 뒤에 서 있었다곤 하지만, 여느 가수의 무대처럼 계속 무대 중앙 단상에서 노래했기 때문에 무대의 주인공이란 걸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가수들과 비교가 되어 비판의 목소리는 더 커졌다. 다른 가수들은 관객과 시청자들이 댄서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평소와 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였기 때문. 시청자들은 "주인공이 되어야 할 댄서들이 결국 백업 댄서로 끝이 났다", "존중이 보이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본질이 무너졌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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