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질주 끝...'얼음공주'가 잡았다! 한지은, 근 11개월 만에 개인전 4강 진출

권수연 기자 2025. 8. 8.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현(하림)이 탈락하며 하림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모두 물러났다.

한지은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언십' 8강에서 박정현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한지은이 4강에 오른 것은 지난 24-25시즌 9월에 열린 크라운해태 챔피언십(당시 준우승)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와이 한지은

(MHN 권수연 기자) 박정현(하림)이 탈락하며 하림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모두 물러났다.

별개로 박정현은 프로 전향 후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그리고 한지은(에스와이)은 근 1년 만에 다시 4강에 발을 디뎠다.

한지은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언십' 8강에서 박정현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한지은이 4강에 오른 것은 지난 24-25시즌 9월에 열린 크라운해태 챔피언십(당시 준우승)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하림 박정현

이후 64~32강을 오가던 한지은은 지난 3월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서 한 차례 8강에 올랐고 올 시즌은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과 2차 대회(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32강서 탈락했다.

이 날 두 사람은 샷감이 준수한 경기를 펼쳤다. 4세트 중 3세트를 5이닝이 넘지 않는 선에서 경기를 끝냈다. 1세트는 박정현이 11-6(6이닝)으로 차지한 가운데 2세트부터 한지은의 반격이 시작됐다. 한지은은 2세트 3이닝에서 뱅크샷을 포함해 8득점을 폭발하며 단숨에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3세트에서도 2이닝에서 뱅크샷 두 방을 포함, 한꺼번에 9점을 몰아치며 박정현을 가로막았다. 막판 4세트에서는 서로 1~2점 차를 주고받는 등 접전하다가 막판 9-9 동점에서 한지은이 한번에 2득점하며 11-9,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같은 시간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김민아(NH농협카드)가 이지연1을 잡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아는 전날 김가영(하나카드)을 잡으며 지난 3월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패배를 설욕한 바 있다. 

하이원리조트 부라크 하샤시

같은 날 열린 남자부 32강전에서는 모리 유스케(일본, 에스와이)가 김재근(크라운해태)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그 외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우리금융캐피탈), 김종원(웰컴저축은행),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 하이원리조트) 등이 16강에 선착했다.

8일 오후 8시 30분에는 LPBA 8강 2턴이 열린다. 이마리-전지연, 박예원-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남자부 PBA 32강전 잔여 경기가 이어진다.

 

사진=MHN DB,PBA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