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매물로…몸값 2천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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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개설 26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기준 디시인사이드의 영업이익은 90억4325만원이다.
디시인사이드는 아이티(IT) 벤처 붐이 일었던 지난 1999년 개설돼 26년간 국내 인터넷 문화를 주도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 디시인사이드 지분 100%는 (주)커뮤니티커넥트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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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개설 26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는 최근 삼정케이피엠지(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시장에선 디시인사이드의 기업가치가 약 2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기준 디시인사이드의 영업이익은 90억4325만원이다.

디시인사이드는 아이티(IT) 벤처 붐이 일었던 지난 1999년 개설돼 26년간 국내 인터넷 문화를 주도해왔다. 2000년대에는 디지털카메라 마니아들의 동호회 성격이 강했지만 2010년대 들어서 온라인 커뮤니티로서 그 역할이 변화됐다. 이용자들이 직접 게시판(갤러리)을 만들어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표현의 자유가 극대화된 공간이지만, 사회적 약자를 향한 혐오 표현 등을 제재하지 않는 등 각종 논란의 중심지라는 ‘그늘’도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디시인사이드 지분 100%는 (주)커뮤니티커넥트가 보유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설립자이자 ‘유식대장’이란 닉네임으로 불리는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는 커뮤니티커넥트 지분의 약 10%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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