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연애' 리원, 벗방 BJ 논란 그 후…"최근 폐쇄병동서 퇴원했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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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연애 예능 '너의 연애(웨이브)' 출연자 리원(김리원)이 폐쇄병동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리원은 8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최근 폐쇄병동에서 퇴원했고 지금도 열심히 치료를 이어가며 회복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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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레즈비언 연애 예능 '너의 연애(웨이브)' 출연자 리원(김리원)이 폐쇄병동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리원은 8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최근 폐쇄병동에서 퇴원했고 지금도 열심히 치료를 이어가며 회복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기다려줘서 버텨줘서 정말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는 예전처럼 다시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리원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캠핑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잘 돌아왔다", "언제나 언니 편이다", "무리하지 마라"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리원은 지난 5월 '너의 연애' 방영 당시 과거 벗방(벗는 방송) BJ 활동 경력과 이성애자인데 동성애자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큰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그는 "2016년부터 총 3년에 걸쳐 사적인 콘텐츠 방송을 진행했고 일부 남성과 식사 자리를 가진 적은 있으나 모두 건전한 만남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자신의 성적 지향에 대해서는 "나는 여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다"이라고 분명히 밝혔으며 과거 남자 친구로부터 협박과 폭행 등 피해를 입은 사실도 공개했다.
리원은 지난 21일 "5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 허위 폭로와 사이버 불링으로 인해 여러 차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고 이로 인해 병원에서 폐쇄병동 입원을 권유받았다"며 "하루는 죽고 싶다가도 또 하루는 살아야 할 것 같아 감정의 기복을 견디기 어려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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