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 결정 60일 미룬다..."구글 측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구글이 요청한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과 관련한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정보원은 "이번 처리기간의 추가 연장은 고정밀 국가기본도의 국외반출에 따른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과 관련해 구글이 추가 검토를 위해 처리 기간 연장을 요청함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구글의 회신 내용을 협의체 관계부처와 충분히 검토한 후 국외반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글어스 프로와 네이버 지도상의 용산 국방부 비교 [출처: 국토연구원 보고서 갈무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y/20250808175512828oaxw.jpg)
정부가 구글이 요청한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과 관련한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늘(8일) 열린 국외반출협의체 회의에서, 구글이 지난 2월 18일에 신청한 축척 1대 5천의 고정밀 국가기본도에 대한 국외반출 결정을 한번 더 유보하고 처리 기간을 60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원은 지난 5월 14일에도 회의를 결고 해당 사안을 논의했지만, 국가 안보 등에 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회 연장한 바 있습니다.
정보원은 "이번 처리기간의 추가 연장은 고정밀 국가기본도의 국외반출에 따른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과 관련해 구글이 추가 검토를 위해 처리 기간 연장을 요청함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구글의 회신 내용을 협의체 관계부처와 충분히 검토한 후 국외반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2011년과 2016년에도 지도 반출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군사기지 등 보안시설 정보가 담긴 지도 데이터를 해외 서버에 두면 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불허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미국이 지도 반출 문제를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이라며 압박하고 있고, 한미 정상회담이라는 변수도 있어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구글 #지도반출 #고정밀지도 #국토부 #비관세 #관세 #무역 #미국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어린이날 선물…'추억템' 인기
- "피자 먹고 함께 갑시다"…뉴욕 Z세대 '핫플'로 떠오른 성당
- 산소호흡기 낀 채 병상에서 남긴 유언…대법 "효력 있어"
- "이란? 곧 기름 생산 못 해"…'기름 탱크 꽉 차서 터진다' 여유만만
- SNS에 피의자 진술조서 올린 수사관…종합특검 또 '논란'
- '차중 2호' 발사 성공…하반기부터 지구 관측
- 이란 혁명수비대 "트럼프 선택지, '불가능 작전' 혹은 '나쁜 거래'뿐"
- 보이스피싱 범죄 연루 동결 계좌, 해제 빨라진다
- 자전거 무리 향해 경적 울리더니 차로 '퉁퉁'…미 라이더 척추 골절
- 공중에서 떨어지며 큐브 '빙글빙글'…23초 만에 완성해 기네스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