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천지·국힘 유착 의혹 수사하라"…JTBC 어제 관련 보도

박지윤 기자 2025. 8. 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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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8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8일) 국민의힘과 신천지·통일교 등 종교 세력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정치는 종교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고, 종교는 권력의 방패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특검은 특정 종교 세력의 정치개입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천지가 선거에서 국민의힘을 돕고, 국민의힘은 신천지의 뒤를 봐줬다는 의심에 왜 답하지 못하나" "통일교 역시 김건희·권성동 의원과의 유착관계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과 당원의 뜻 대신 종교단체의 힘으로 운영되어 왔느냐", "국민의힘은 국민을 대의하는 조직인지, 특정 종교를 대변하는 조직인지 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지난달 30일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신천지 2인자가 신도들의 당원 가입을 주도해 신천지가 경선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어제(7일)는 2023년 횡령죄로 준법교육을 받은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에게 특혜가 있었다는 정황과 함께, 대통령실이 특혜가 이뤄지기 전 법무부에 두 차례 연락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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