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 돌리니 행복합니데이" 환하게 웃은 손아섭, 임찬규와 맞대결 성사→1번 DH로 한화 첫 선발 데뷔전!


한화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 선발 투수 우완 임찬규를 상대로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이원석(우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임찬규는 2024년 5월 23일 대전 한화전부터 한화 상대 선발 4연승을 질주하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손아섭을 훈련을 모두 마친 뒤 "방망이를 돌려서 행복하다"는 말을 남기며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이번 시즌 70경기에 나서 타율 0.300(240타수 72안타) 0홈런 33타점을 올린 손아섭은 전날(7일) 대전 KT전에서 대타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뒤 경기에서 빠졌다.
한화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8경기에 나서 6승 6패 평균자책점 3.55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번 시즌 LG 상대로는 2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38로 뛰어난 기록을 남기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7월 26일 대전 SSG전에서 김광현과 선발 맞대결을 펼쳐 1이닝 4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1일 광주 KIA전에서 5⅓이닝 7피안타 6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좋았던 LG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잠실=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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