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인가요?' 음보코, 메이저 챔피언 4명 연파하며 캐나다 몬트리올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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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빅토리아 음보코가 8일 캐나다 몬트리올 WTA 1000 대회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85위 음보코는 결승에서 오사카 나오미를 2-1(2-6 6-4 6-1)로 역전하며 정상에 올랐다.
음보코는 대회 기간 고프(2위), 리바키나(12위), 케닌(27위), 오사카(49위) 등 메이저 챔피언 4명을 연파했다.
콩고 출신 부모를 둔 음보코는 1969년 어반, 2019년 앤드레스쿠에 이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세 번째 캐나다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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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위 음보코는 결승에서 오사카 나오미를 2-1(2-6 6-4 6-1)로 역전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75만2천달러다.
올해 1월 333위였던 음보코는 이번 우승으로 25위권까지 급상승한다. 2009년 이후 WTA 1000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둔 최초 사례다.
음보코는 대회 기간 고프(2위), 리바키나(12위), 케닌(27위), 오사카(49위) 등 메이저 챔피언 4명을 연파했다. WTA 1000에서 85위가 우승한 것은 2005년 클레이스터르스(133위) 다음으로 낮은 순위 기록이다.
콩고 출신 부모를 둔 음보코는 1969년 어반, 2019년 앤드레스쿠에 이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세 번째 캐나다 선수가 됐다.
178cm 장신의 음보코는 강력한 서브가 무기지만 이날 더블폴트 13개로 아쉬움을 남겼다.
4년 6개월 만의 우승을 노렸던 전 1위 오사카는 출산 후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오사카는 이번 성과로 24위까지 오를 예정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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