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여자배구, 디펜딩 챔피언 중국에 0-3 완패…세계선수권 2연패
김도용 기자 2025. 8. 8. 17:09
블로킹 수에서 1-12로 열세
정진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FIVB 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경기 연속 패배했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중국과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3(21-25 20-25 17-25)으로 완패했다.
전날 미국에 1-3으로 졌던 한국은 2연패를 당했다.
지난 2011년 이후 14년 만에 U21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9일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총 24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4팀씩이 16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미국, 중국, 크로아티아,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와 한 조에 속했다.
이날 한국은 중국의 높이에 밀려 이렇다 할 반격도 못 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중국은 무려 12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단 1개의 블로킹 성공에 그친 한국 대표팀을 압도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을 상대로 전다빈(정관장)과 이주아(GS칼텍스)가 각각 15점, 14점 등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로 분투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단 1세트도 가져오지 못한 채 고배를 들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기 오염돼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반대? 인간 맞냐"…입주민 반박글 '통쾌'
- 폭우 맞으며 도시락 삼킨 소방관…"네 월급은 내가 줘" 경비원 폭행한 주민[주간HIT영상]
- "'섹쯔' 안 하면 돈 못 벌지"…'성매매 창구' 된 메이드카페
- "남편이 '사촌 지적장애' 숨겼다, 사기결혼"…신혼 아내의 이혼 요구
- 변정수, 유튜브서 미모의 둘째딸 공개 "초5 때 미국행…뉴욕대 미대 재학중"
- 손담비, 신발 신고 호텔 침대에…또 숙소 '비매너' 논란 '갑론을박'
- "공사장 소음인 줄"…병원 6인실 뒤흔든 코골이, 주의 주자 "야박"
- 故 서희원, 구준엽·자녀와 韓 이주 계획했었다…"4억 5000만원 비밀리에 이전"
- "'피칠갑' 정재환, 극도로 포악한 상태…피 묻은 옷 불편해서 벗은 것"
- 욕하며 '차 세워' 협박한 벤츠 차주…187㎝ 건장男 내리자 '뒷걸음'[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