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베트남, IUU 어업 근절 위해 전략적 협력 추진

세종=안소영 기자 2025. 8. 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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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정부가 아세안 수산질서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서울에서 쩐 득 탕(Tran Duc Thang)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과 면담하며 "아세안 수산질서 구축의 핵심 동반자로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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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쩐 득 탕(Tran Duc Thang)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해양수산부 제공

한국과 베트남 정부가 아세안 수산질서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서울에서 쩐 득 탕(Tran Duc Thang)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과 면담하며 “아세안 수산질서 구축의 핵심 동반자로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한국이 IUU 어업 대응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을 소개하며, ▲원양산업발전법을 통한 억지력 확보 ▲조업감시센터 운영을 통한 24시간 감시 체계 ▲어획 증명제도 및 항만국 검색 제도 구축 ▲선원 근로환경 개선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또 베트남과 진행 중인 양식 분야 협력 사업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력이 베트남의 양식 기반 조성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에게 중요한 수산물 교역국”이라며 “이번 면담이 수산 분야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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