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다이제스트

2025. 8.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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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학자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1987년 체제의 성과와 한계를 성찰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 헌정 체제를 제시한 책이다.

특정 정파나 이념에 치우지지 않고 50여 년간 저자가 연구하고 실천해온 '법적 실존주의'와 '균형이론'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고대 이집트의 최초 국경부터 아시아와의 구분을 위해 유럽이 설정한 대륙의 선, 냉전의 유산으로서 한반도를 갈라놓은 38선 등을 낱낱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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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이끌 새 헌정체제

87년 체제의 종언과 제7공화국

성낙인 지음, 2만2000원

헌법학자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1987년 체제의 성과와 한계를 성찰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 헌정 체제를 제시한 책이다. 특정 정파나 이념에 치우지지 않고 50여 년간 저자가 연구하고 실천해온 '법적 실존주의'와 '균형이론'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제헌 이후 80여 년의 한국 헌정사를 조망하고, 1987년 헌법 체제의 역사와 의미, 누적된 문제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나남 펴냄.

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마운틴 하우스

니나 프루덴버거 지음, 노유연 옮김, 4만5000원

산속의 집을 통해 산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한 기록이다. 누군가는 가족과 더 가까이 있기 위해,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처음부터 다시 짓기 위해 산을 선택했다. 저자는 모로코 하이아틀라스산맥 흙집부터 알프스 숲속 오두막, 경기 양평의 콘크리트 집까지 5대륙 12개국에 흩어진 21채의 산속 집을 찾아 나선다. 한길사 펴냄.

인류사를 바꾼 결정적 선들

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

존 엘리지 지음, 이영래·김이재 옮김, 2만4000원

국경이라는 렌즈로 인류 역사의 이면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책이다. 핵심적인 47개의 국경이 생긴 배경과 결과를 정치, 지리, 역사, 문화 등 다층적인 관점에서 풀어낸다. 고대 이집트의 최초 국경부터 아시아와의 구분을 위해 유럽이 설정한 대륙의 선, 냉전의 유산으로서 한반도를 갈라놓은 38선 등을 낱낱이 파헤친다. 21세기북스 펴냄.

에디슨·테슬라…'전기맨' 이야기

전기의 요정

이태연 지음, 2만원

현대 인류 문명을 만든 전자기학의 심층 구조를 탐사한 책이다. 전기라는 개념이 어떻게 태어나고,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인물들, 즉 전기의 요정들을 중심으로 되짚는다. 탈레스의 호박부터 시작해 테슬라와 에디슨의 전류 전쟁, 양자역학의 서막까지 전자기력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술 진화의 모든 갈래를 하나의 큰 줄기로 통합시킨다. 동아시아 펴냄.

기억을 붙잡는 뇌과학자의 여정

치매에 걸린 뇌과학자

대니얼 깁스·터리사 바커 지음, 정지인 옮김, 1만9500원

수많은 치매 환자를 헌신적으로 진료한 30년 경력의 신경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대니얼 깁스 박사에게 어느 날 치매가 찾아왔다. 하지만 그는 치매의 전조 증상을 이미 10년 전부터 감지했고, 그에 따른 선제적인 노력으로 이 병의 진행 속도를 늦췄다. 이 책은 이런 저자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더퀘스트 펴냄.

미투·N번방 변호사가 말하는 정의

법정 밖의 이름들

서혜진 지음, 1만8000원

고은, 이윤택, 안희정, 텔레그램 N번방 등 한국 사회를 뒤흔든 사건에서 피해자의 옆에 섰던 변호사 서혜진의 첫 책이다. 법의 언어로는 닿지 않았던 감정과 기록되지 않은 이름의 흔적을 따라가며 우리와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정의 그리고 더는 지체돼서는 안 될 변화가 무엇인지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외면해온 고통에 질문한다. 흐름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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