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탈출각 드디어 보이는 '금쪽이' 가르나초… 첼시 '인성 문제 없다' 판단, 이적료도 뚝뚝 떨어지는 중

김태석 기자 2025. 8.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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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인성 문제 때문에 말이 많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격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은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21세 날개 공격수 가르나초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00만 파운드(약 932억 원)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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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가 인성 문제 때문에 말이 많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격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료로 얼마나 원하는지를 물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21세 날개 공격수 가르나초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00만 파운드(약 932억 원)를 원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설정했던 초기 이적료인 7,000만 파운드(약 1,305억 원)보다 대폭 낮아진 이적료다.

가르나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후벵 아모림 감독과 상당한 마찰을 빚었다.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20분 가량 출전한 것을 두고 언론을 통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자, 분노한 아모림 감독이 라커룸에서 선수들 보는 앞에서 다른 팀을 찾으라고 일갈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현지 언론을 탔다.

가르나초는 안토니·제이든 산초·타이렐 말라시아·마커스 래시포드와 더불어 이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루 빨리 처분하고 싶어하는 '폭탄조'의 멤버 중 하나로 꼽혔다. 이중 래시포드는 최근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상태다.

재미있는 점은 나름 쏠쏠한 활약을 했던 '임대생' 산초 영입을 포기했던 첼시가 인성 문제로 끊임없이 잡음이 나오고 있는 가르나초 영입에는 꽤 진지한 자세라는 점이다. 첼시는 산초의 고액 주급 문제 때문에 완전 영입을 포기한 바 있는데, 가르나초는 아직 그만큼 되지 않는 선수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는 듯하다.

또한 일각에서 걱정하는 가르나초의 성격이나 태도에 대한 우려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이번 협상을 벌이기 전에 인성을 비롯한 가르나초에 대한 배경 조사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름 꼼꼼하게 체크한 만큼 데려와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가르나초 역시 스탬포드 브릿지로 향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거리낌이 없다는 자세다. 실제로 소셜 미디어 상에서 자신의 첼시행 루머를 설명하는 파브리치오 로마노 축구 이적 시장 전문 기자의 포스팅에 '좋아요'를 날려 엄청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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