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보람은 다크호스"…'슈스케' 출연자들, 뒤늦은 심경 고백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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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을 회상했다.
서로 꼽은 우승 후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허각은 "일단 그 말이 나왔다. '어차피 우승은 존박'"이라고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존박을 언급했다.
이에 존박은 "객관적으로 노래를 봤을 때 저는 너무 부족했다"면서 "보컬은 허각, 음악성은 장재인, 다크호스는 박보람이었다"고 꼽았다.
'세월이 가면'을 부르는 박보람 모습을 본 존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정말 잘했다"며 세상을 떠난 박보람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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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존박이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을 회상했다.
지난 6일 채널 '존이냐박이냐'에는 '15년 만에 푸는 슈스케2 비하인드&레전드 무대 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존박은 "이 패키지를 가장 기다렸다. 여러분들과 함께할 슈퍼스타 K 패키지"라며 입을 열었다.
존박은 TOP 11 출신인 '위너' 강승윤, 장재인, 허각, 김지수 등과 한 자리에 모였다. 그는 "15년 전 했던 슈퍼스타 K2 뒷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며 "추억의 노래들도 오랜만에 불러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로 꼽은 우승 후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허각은 "일단 그 말이 나왔다. '어차피 우승은 존박'"이라고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존박을 언급했다.
이에 존박은 "객관적으로 노래를 봤을 때 저는 너무 부족했다"면서 "보컬은 허각, 음악성은 장재인, 다크호스는 박보람이었다"고 꼽았다. '세월이 가면'을 부르는 박보람 모습을 본 존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정말 잘했다"며 세상을 떠난 박보람을 떠올렸다.
박보람은 지난해 4월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지인 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향년 30세 나이로 사망했다.
당시 박보람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홀로 자리를 떴다가 의식을 잃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관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그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그의 사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최종 부검 결과를 내놓았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존이냐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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