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측 "이종섭 출금 해제·호주대사 인사검증 관여한 바 없어"

김지선 기자 2025. 8. 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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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이 8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나 호주대사 인사검증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 측은 오늘 언론공지를 통해 "한 전 대표는 이 전 장관이 대사에 지명됐을 때나, 출국금지 해제가 됐을 때 법무부 장관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유튜브 방송에서 제기된 '한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이 전 장관을 도망시키려고 철저하게 계획을 짰다'는 주장에 따른 반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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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이 8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나 호주대사 인사검증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 측은 오늘 언론공지를 통해 "한 전 대표는 이 전 장관이 대사에 지명됐을 때나, 출국금지 해제가 됐을 때 법무부 장관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이 전 장관의 귀국을 공개적으로 촉구해 대통령실과 충돌한 바 있다"고 반박했다.

이는 일부 유튜브 방송에서 제기된 '한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이 전 장관을 도망시키려고 철저하게 계획을 짰다'는 주장에 따른 반박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유튜버 등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채 상병 특검팀은 지난 4일 공수처로부터 한 전 대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이첩 받았다. 이들은 채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이었던 이 전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되는 과정, 이 전 장관에 대한 공수처의 출국금지 조치 해제로 호주에 출국하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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