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펠레' 오베이드, 가자서 이스라엘군 총격에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의 펠레'로 불리는 국가대표 출신 전 축구선수 술레이만 오베이드(41)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7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축구협회(PFA)는 성명을 통해 "오베이드가 전날 가자지구 남부에서 숨졌다"며 "이스라엘군이 구호물품을 기다리던 주민들을 공격했을 때 사망했다"고 밝혔다.
PFA는 "긴 선수 경력 동안 오베이드는 100골 이상을 기록하며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빛나는 축구 스타 중 한 명이 됐다"고 추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팔레스타인의 펠레'로 불리는 국가대표 출신 전 축구선수 술레이만 오베이드(41)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7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축구협회(PFA)는 성명을 통해 "오베이드가 전날 가자지구 남부에서 숨졌다"며 "이스라엘군이 구호물품을 기다리던 주민들을 공격했을 때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베이드는 미드필더로 가자지구 카다마트 알샤티 클럽, 서안지구 알아마리 유스 센터 클럽에서 활약했다. 팔레스타인 대표팀에서는 24경기를 뛰었다. 가자시티에서 태어나 자랐고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다.
PFA는 "긴 선수 경력 동안 오베이드는 100골 이상을 기록하며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빛나는 축구 스타 중 한 명이 됐다"고 추모했다.
유엔 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유엔의 구호지원을 봉쇄한 이스라엘의 주도로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독자적으로 배급을 시작한 5월 말 이후 식량 지원을 기다리다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의 수는 최소 1300명에 이른다.
또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스포츠·스카우트 분야에서 662명이 숨졌고, 이 중 축구계 인사는 321명이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위와 딸, 딸의 상간남이 한집 동거…장모는 눈감아줬다, 왜?[탐정비밀]
- "돌아가신 분이 쓰던 걸 왜?"…시아버지에게 보청기 준 새언니, 가족 '발칵'
- "15년 손주 키웠으니 돈 달라"…아들에게 보육비 '7천만원' 청구한 엄마
- "중요 부위만 가리고 하의는 일본 속옷"…자전거도로 출몰한 '나체 남성'
- "집 나간 '외도 아들' 양육비 소송 중인데"…홍서범, 박정희 기념음악회 복귀
- "전문직 만든 시댁 70만원, 일반직 키운 친정 30만원"…용돈 차등 분통
- "밝은 옷엔 '나잇값 못해'…어두운 옷엔 '너무 칙칙'" 20년째 저격한 시모
- "사위한테 잘 보여야 네가 덜 시달리지"…15년째 굽신굽신 친정엄마 '씁쓸'
- "팀 바쁜데 6시 땡 퇴근하는 신입…한마디 했더니 쏘아붙이고 가네요"
- "애 안 낳는 건 자유, '저출산 세금' 내야"…글 올리자 박 터지는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