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장폐색' 수술 하루 만에 슬픈 소식…"회복 중 세상 떠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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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반려견 순칠이와 이별했다.
8일 미자는 개인 계정에 "어제 수술 잘 끝나고 회복하는 거 봤다. 근데 지금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7일 미자는 순칠이가 장폐색 진단을 받아 개복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순칠이는 좌우 1.5cm의 이물질을 삼켜 장이 막혔고 경우에 따라 장을 잘라냈다가 이어 붙여야 하는 심각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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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반려견 순칠이와 이별했다.
8일 미자는 개인 계정에 "어제 수술 잘 끝나고 회복하는 거 봤다. 근데 지금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고 회복 중에 남은 토를 하다가 기도에 걸렸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며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도 우시고 우리 가족들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 예전 강아지 떠나고도 오랫동안 힘들었는데 이번엔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미자는 순칠이가 장폐색 진단을 받아 개복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순칠이는 좌우 1.5cm의 이물질을 삼켜 장이 막혔고 경우에 따라 장을 잘라냈다가 이어 붙여야 하는 심각한 상태였다. 또 피가 섞인 토를 하다가 검은색 토까지 나왔다고 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미자는 지난 5일부터 이틀에 걸쳐 실시간으로 순칠이의 위급한 건강 상태를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로 유명한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미자는 지난 7월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코미디언을 그만두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공채에 합격한 당시 선배님들보다 나이가 많았다. 군기도 너무 셌고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2년 3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한 그는 최근 개인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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