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부 탄 인텔 CEO, 트럼프 사퇴 압박에 “잘못된 정보 유포”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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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에게 중국 기업들과의 유착이 의심된다며 사퇴를 촉구한 가운데, 탄 CEO는 공식 성명을 통해 "잘못된 정보"라고 반박했다.
8일 탄 CEO는 "과거 역할에 대한 많은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40년 이상의 업계 경력 동안 항상 최고 수준의 법적·윤리적 기준을 준수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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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에게 중국 기업들과의 유착이 의심된다며 사퇴를 촉구한 가운데, 탄 CEO는 공식 성명을 통해 “잘못된 정보”라고 반박했다.
8일 탄 CEO는 "과거 역할에 대한 많은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40년 이상의 업계 경력 동안 항상 최고 수준의 법적·윤리적 기준을 준수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정부와 협력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플랫폼트루스소셜에 “인텔 CEO는 심각한 이해 충돌 상황에 있으며 즉각 사임해야 한다. 이 문제에 대한 다른 해법은 없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톰 코튼 의원은 인텔에 보낸 서한에서 “탄은 수십 개의 중국 기업을 통제하고 있으며, 수백 개의 중국 첨단 제조 및 반도체 기업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최소 8개 기업은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탄이 과거 이끌었던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 회사는 최근 중국 군사 대학에 자사 제품을 불법 판매하고, 관련 중국 반도체 기업에 기술을 라이선스 없이 이전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코튼은 “당시 회사 대표는 탄이었다”고 했다.
지난 3월 탄 CEO는 경영난을 겪고 있던 인텔에 영입되며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하지만 취임 5개월 만에 안보 문제에 휘말리며 대통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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