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노보기' 윤이나, 제주삼다수 대회 둘째날 단독 1위 질주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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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22)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처음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윤이나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북-서코스(파72·6,58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전·후반에 버디 4개씩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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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윤이나(22)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처음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윤이나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북-서코스(파72·6,58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전·후반에 버디 4개씩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64타'는 1라운드 때 공동 선두 3명이 작성한 코스레코드와 타이기록이다.
전날 버디 6개를 골라내며 공동 5위로 순항한 윤이나는 이틀 동안 단 하나의 보기 없이 14언더파 130타를 몰아쳤다. 오후 3시 50분 현재 일부 선수들이 2라운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번홀(파4)에서 5.5m짜리 첫 버디를 낚은 윤이나는 11번홀(파4) 9.1m 남짓한 버디 퍼트도 성공시켰고, 12번홀(파3) 1.3m 버디도 보탰다.
초반에 3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탄 윤이나는 18번홀(파5)과 1번홀(파4)에서 정교한 샷으로 1.1m, 1.8m 버디를 잇달아 잡아냈다.
5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1.8m 안팎의 연속 버디를 추가한 윤이나는 8번홀(파5) 2m 버디를 기록하며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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