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밝힌 악수 안한 이유... “노상원 수첩과 타협할 수 있느냐, 악수할 수 있느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
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주인공 모티브 된 문재학 열사 앞에서도 묵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 옆에 친구가 있는데 나란히 죽어요. 세 명이 죽어요. 친구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도청에서…당시에는 고등학생들이 거리로 많이 나왔죠.”
어린 희생자 이야기에
무릎 꿇은 정청래 대표
방명록에는
"광주 영령들 뜻대로, 내란 척결" 다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강 작가가 말했듯이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광주 영령들의 죽은 자가 오늘 우리의 산 자를 구했습니다. 만약 윤석열 일당의 비상계엄 성공했다면, 이재명 대통령도 정청래도 불귀의 객이 되어서 어디에서 시신도 찾지 못하고 아까 보았던 혼령만 모시는 처지됐을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노상원 수첩 똑똑히 기억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려 했는지… 여러분 그 노상원 수첩과 타협할 수 있습니까? 노상원 수첩과 악수할 수 있습니까?
12.3 비상계엄 내란의 책임자들에 대해 철저하게 단죄하지 못한다면 언제 또다시 윤석열과 같은 그런 참혹한 짐승과도 같은 독재자가 다시 나타나서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할지 모릅니다"
"광주의 희생 잊지 않겠다" 강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원칙에 맞게…"
민주당, 5월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민주유공자법 제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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