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배우 이동준 과거 “태권도 심판 패고 은퇴, 母에게 죄송”(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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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과거 태권도 선수 은퇴 당시를 이야기했다.
이동준은 고향을 돌아보면서 국민학교 2학년,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던 태권도 선수 시절을 떠올렸다.
한편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겸 가수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지만 1986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억울한 판정 패배로 심판과 시비가 붙어 은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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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과거 태권도 선수 은퇴 당시를 이야기했다.
8월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이동준이 출연해 고향을 찾았다.
이동준은 고향을 돌아보면서 국민학교 2학년,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던 태권도 선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중학생 때 일반부 경기를 뛰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했고 세계 선수권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태권도의 전설이 됐다.
이동준은 "공부 열심히 하는 이상으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고 했다. 하지만 국가 대표이자 세계 챔피언이었던 그는, 29년 전 그날의 사건으로 선수 인생을 끝내야 했다.
그는 "그 순간 용서할 수가 없더라. 이런 나쁜 XX들. 내가 심판을 두들겨 패서 난리가 났다. 시합장도 개판이 되고. 내가 그런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드린 게 참 죄송하다. 그 당시에 엄마는 가슴이 나보다 더 찢어졌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겸 가수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지만 1986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억울한 판정 패배로 심판과 시비가 붙어 은퇴하게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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