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전] '수비는 최고' 수피아여중 송지은 "공격은 더 연습해야"

김아람 2025. 8. 8.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비는 열심히 하면 다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공격은 (볼을) 뺏길까 봐 무섭다. 연습을 더 해야 한다" 수피아여중은 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 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열린 2025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여중부 C조 봉의중과의 예선 경기에서 68-65로 승리했다.

이를 전해 들은 송지은은 "수비는 열심히 하면 다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공격은 (볼을) 뺏길까 봐 무섭다. 연습을 더 해야 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비는 열심히 하면 다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공격은 (볼을) 뺏길까 봐 무섭다. 연습을 더 해야 한다"

 

수피아여중은 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 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열린 2025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여중부 C조 봉의중과의 예선 경기에서 68-65로 승리했다.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예선 경기였다. 4쿼터 10초가 남은 상황에서도 한 골 차 승부가 이어졌다. 

 

승부처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송지은(160cm, G)이었다. 그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3점슛 2개를 포함해 25점 9리바운드 7스틸 5어시스트 2블록슛으로 펄펄 날았다. 양 팀의 희비를 가른 마지막 3점도 송지은의 몫이었다. 

 

경기를 마친 송지은은 "어제 마산여중(62-80)에 져서 많이 속상했다. 그래도 오늘 이긴 덕분에 결선에 갈 수 있어 기쁘다"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날의 경기력과 비교를 해보자는 말엔 "어젠(7일) 수비만 했다. 공격을 전혀 하지 않았다. 오늘은 내 공격을 많이 봤고, 팀원들과 손발도 잘 맞았다"라고 답했다. 

 

수피아여중 이선영 코치는 송지은을 "수비 하나만큼은 최고다. 그렇지만 공격에 있어 소극적이다. 수비 자신감만큼 공격에서도 자신감을 내비쳤으면 한다. 리딩은 보완해야 하지만, 최근엔 패스에 재미를 붙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를 전해 들은 송지은은 "수비는 열심히 하면 다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공격은 (볼을) 뺏길까 봐 무섭다. 연습을 더 해야 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패스에 재미를 붙이게 된 계기에 관해선 "카와무라 유키(시카고 불스)라는 일본 선수가 패스를 정말 잘하더라. 많이 따라 하려고 한다. WKBL에선 허예은 선수처럼 패스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지은은 "종별 대회 이전엔 모두 입상했지만, 종별 대회에선 예선 탈락했다. 왕중왕전이 우리 팀의 올해 마지막 대회다. 언니들과 같이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 = 김아람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