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포스코이앤씨는 새 발의 피였나…산재 사망자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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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산업재해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포스코이앤씨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컨소시엄에서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고용노동부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발생한 10대 건설사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삼성물산과 함께 사망자가 5명으로 집계돼,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가장 적은 건설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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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산업재해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포스코이앤씨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컨소시엄에서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인프라 사업분야 신규 수주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조기개항 목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개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원가 상승과 공기 준수 등의 문제가 현장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자체 진단하고, 특히 주말 전후 작업에 대한 집중 관리 등 사고 방지책까지 제시했지만, 주말을 전후한 월요일과 금요일에 발생한 4건을 포함해 올해 한 해 동안 5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만 고용노동부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발생한 10대 건설사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삼성물산과 함께 사망자가 5명으로 집계돼,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가장 적은 건설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5년간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현대건설로 17명이었고, 그다음으로 롯데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이 15명, 14명, 13명 순이었습니다.
업계에선 건설 현장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고려 없이, 특정 건설사에만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는 산업재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취재: 정혜경 / 영상편집: 이승진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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