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뮌헨의 매각 0순위는 바로 김민재..."매각 위해 압박 가하고 있어, 제안 듣는다"

박윤서 기자 2025. 8. 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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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하려 한다.

뮌헨은 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4-0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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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뮌헨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하려 한다.

뮌헨은 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4-0으로 대파했다.

뮌헨은 전반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케인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달아나지 못했고 전반전은 1-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서 승부가 갈렸다. 킹슬리 코망, 레나르트 칼이 연속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 직전 요나 쿠시-아사레가 또 득점을 터뜨리면서 4-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서 시작했고 후반 22분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교체로 들어갔다. 김민재는 24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87%(13/15), 파이널 써드 패스 2회, 걷어내기 4회, 헤더 클리어링 2회, 리커버리 3회 등을 기록했다. 실점 없이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점차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막바지 부상이 심해지면서 스쿼드에서 아예 이탈했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도 승선하긴 했으나 경기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 3일이 되어서야 올림피크 리옹과의 친선경기에서 45분을 뛰면서 4개월 만에 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이번 토트넘전까지 24분을 뛰어 점점 시즌 개막에 맞추어 몸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뮌헨은 김민재 매각을 원한다. 뮌헨 소식통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8일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와 율리안 아가르디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김민재는 뮌헨 보드진이 가장 유력하게 매각을 예상하는 선수다. 구단은 김민재 매각을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김민재에 대한 모든 제안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파메카노와 조나단 타가 뮌헨의 주전 센터백 듀오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가 이적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은 낮다. 뮌헨은 현재 김민재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이적설이 짙었고 매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적시장이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이 없었다. 뮌헨은 타를 영입하여 다음 시즌 주전을 책임질 선수를 낙점했고 김민재는 높은 주급으로 인해 구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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