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올해 내 한번 더!" UFC 출격 임박 최두호, '랭킹 진입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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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16승 1무 4패)의 UFC 호주전이 임박했다.
산토스에 대해 최두호는 "그냥 전진하는 공격형"이라면서도 "UFC 3연승이 쉬운게 아니기에 절대 만만한 선수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두호 경기 외에도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3위 '블랙 잭' 카를로스 울버그(12승 1패)와 8위이자 전 타이틀 도전자인 '데바스테이터' 도미닉 레예스(15승 4패)가 격돌하는 등 톱10 컨텐더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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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파이터… 재미있는 경기될 것"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16승 1무 4패)의 UFC 호주전이 임박했다. 그가 9년만에 UFC 3연승 사냥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두호 경기가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울버그 vs 레예스' 티켓이 8일(한국시간) 정오부터 티켓텍에서 예매가 시작되는 등 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두호는 다음달 28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30·12승 2패·브라질)와 페더급(65.8kg)에서 맞붙는다. 산토스는 UFC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두호도 앞서 2연속 TKO 승으로 완전 부활을 알렸다. UFC가 연승 선수끼리 매치업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두호는 지난 2016년 7월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와의 경기에서 TKO 승리(1라운드 2분 42초)를 하면서 UFC 3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그의 이번 3연승 도전은 무려 9년만이다. 이번에도 3연승 도전 상대가 브라질 선수다.
산토스는 상승세인 만큼, 만만치 않은 상대다.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인파이팅을 구사한다. 지난 5월 밴텀급(61.2kg)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려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은 바 있다. 최두호에게는 이번 경기가 자신의 고향(대구) 후배인 이정영의 복수전이기도 하다.
산토스에 대해 최두호는 "그냥 전진하는 공격형"이라면서도 "UFC 3연승이 쉬운게 아니기에 절대 만만한 선수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의 경기를 보니) 테크니컬하고 여유롭고 경기를 잘한다. 실력이 있는 선수"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공격적인 것 치고는 기본기가 좋다. 디펜스나 헤드 무빙이나 이런 방어적인 요소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선수"라며 "레슬링, 그래플링 모두 괜찮다. 찰스 올리베이라 선수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나도 인파이터이기에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두호는 대구에서 상경, 서울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지옥 훈련을 할 계획이다. 그는 앞선 경기도 UFC 레전드 정찬성과 함께 훈련했다. 이후 체력과 근력, 멘털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두호는 이번 경기가 자신의 UFC 최고 랭킹(2016년 11위)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는 "이번에 인상 깊은 승리를 하면 내가 원하는 선수와 싸울 수 있을 듯 하다"며 "올해 내 한번 더 경기를 할 것"이라고 랭킹 15위 진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좋은 경기력으로 (차후) 톱15에 진입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두호 경기 외에도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3위 '블랙 잭' 카를로스 울버그(12승 1패)와 8위이자 전 타이틀 도전자인 '데바스테이터' 도미닉 레예스(15승 4패)가 격돌하는 등 톱10 컨텐더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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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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