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여자 배구대표팀, 중국에 3대 0 완패

배정훈 기자 2025. 8.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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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이하(U-21)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중국과 경기에서 세트 점수 0-3(21-25 20-25 17-25)으로 졌습니다.

2011년 이후 14년 만에 U-21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전에서 대회 첫 승을 다시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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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 이하 여자 배구대표팀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중국과 경기에서 세트 점수 0-3(21-25 20-25 17-25)으로 졌습니다.

미국과의 1차전에서 세트 점수 1-3으로 졌던 한국은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과 경기에서 큰 실력차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블로킹 수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국은 단 1개의 블로킹에 성공했고, 중국은 12개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총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지만, 한국은 전다빈(정관장·15점), 이주아(GS칼텍스·14점)에게 공격 기회가 몰렸습니다.

2011년 이후 14년 만에 U-21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전에서 대회 첫 승을 다시 노립니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 팀이 6개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4위가 16강에 진출합니다.

미국, 중국, 크로아티아,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와 함께 B조에 속한 한국은 모레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르고 12일엔 멕시코를 만납니다.

(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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